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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1조4천억원, 공유숙박 에어비앤비의 한국경제 파급효과




공유숙박업이 지난해 국내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추산됐다. 소외 지역 관광활성화와 일자리 창출, 복지체계 수단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.

2일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한국에서 유발한 직접적인 경제적 영향은 지난해 한 해 동안 1조3700억원(12억5000 달러)인 것으로 나타났다. 경제적 파급효과는 에어비앤비 호스트(공급자)의 수입과 최근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추정한 게스트의 지출액을 합산한 결과다.
이는 상위 30개국 중 16위이며, 아시아국가로는 일본(8위·35억달러) 중국(12위·23억달러)에 이어 3위다.

지난해 한국에 있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전 세계 게스트(이용자)는 총 294만명이었으며 1인당 하루 평균 지출금액이 16만원 수준(150달러)인 것으로 추정됐다.
같은 해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적으로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는 110조원(1000억 달러)이었다.
에어비앤비 창업 이후 전 세계 호스트는 지금까지 71조 5000억 원(650억 달러)에 달하는 수입을 얻었다. 호스트는 그 소득을 토대로 임대료 등 각종 필수 경비를 해결하거나 자신만의 열정을 위해 소비했다.
또 관광소외 지역에서 작은 사업을 하는 많은 사람도 에어비앤비로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었다. 에어비앤비 게스트의 상당수는 숙박비로 아낀 돈을 숙소 인근에서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
한국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게스트는 자신이 한국에서 사용한 금액의 40%는 숙소가 있는 동네에서 지출했다고 응답했다.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53%는 그 동네의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추천해줬다고 답했다.
호스트가 얻는 혜택과 관련해선 한국에 있는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75%가 주거비 마련에 에어비앤비가 도움을 줬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.

김은지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"에어비앤비는 관광의 혜택을 보지 못하던 사람들에게 작은 직업을 마련해주고, 은퇴 이후 시니어 대상으로 한 민간 부분의 복지체계로도 작동할 수 있다"며 "또 관광 활성화를 통해 쇠퇴한 동네를 살리는 모델로도 활용할 수 있어 도시재생을 추진 중인 한국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"이라고 밝혔다.

출처: 뉴스1코리아(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3&oid=421&aid=000407159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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